FREAK'S STORE / 프릭스 스토어 - 일본 편집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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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옷들은 보통 엄청 비싸다...; (언더커버, 오라리,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등등,,,)

 

저렴하게 일본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할때,

추천해주고 싶은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FREAK'S STORE(프릭스 스토어) / 해석하면 괴물 가게 ㅋㅋ..

 

나름 가성비 있게 몇몇 제품을 잘 뽑아놔서 본인도 눈여겨보는 사이트

 

편집샵이다 보니 여러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데

일본 브랜드인 단톤, 니들스를 비롯하여 파타고니아, 캐나다구스 등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카 스타일(아메카지) 제품들을 가장 잘 복각했고

나름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FIRST DOWN × FREAK 'S STORE

WILD THINGS × FREAK 'S STORE

NEEDLES × FREAK 'S STORE

 

 

 

 

FREAK'S STORE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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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S STORE는 1986년 도쿄 북동부 지역인 이바라기현의 코가(古河)라는 작은 도시에서 시작한 옷 가게였다.

FREAK'S STORE 창업자 가고시마 켄(鹿島 硏) Facebook

 

오늘날 도쿄의 대표적인 숍으로 성장시키는 데는 창업자 가고시마 켄(鹿島 硏) 사장의 힘이 컸다고 한다.

창업 당시 부족한 자본으로 인해 가게에 여러 물건을 들여올 수 없었고 켄 사장님은 스토어의 아이덴티티 축적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것이 바로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품을 찾아(예를 들자면 MA-1)

오리지널 미군 밀리터리 스타일로 매장을 채우는 것이었다.

이 아메리칸 스타일이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시골에 있던 작은 점포가 점점 주변의 관심으로 확대되며,

현재 일본의 매장 수도 50개에 가까워 질정도로 성장...!

 

필자도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몇 번 들렸었다 : ) 

 

 

 

추천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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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릭스 스토어가 제품을 가성비 있게 잘 뽑았다고 소개에서 말을 했었다.

 

그 중 정말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템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추천해주자면,

 

재작년(?)부터 유행 중인 피쉬테일(M-65) 파카를 추천해주고 싶다.

 

FREAK'S STORE M-65 내부 모습

내피와 외피가 따로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기온에 따라 떼고 붙이면 되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좋다. 

 

작년에는 내피, 외피 따로 판매를 했지만

20FW부터는 세트로 좀 더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

 

필자는 작년에 구매를 했다,,, ㅜㅜ

남성용  M-65 세트 대략 15,000엔

핏도 좋고 색감도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세트로 구매 시 가격도 착해 관세 안(150달러)으로 관세 안으로 구매가 가능한 점.

 

여성용  M-65 세트 대략 15,000엔

여성용도 판매를 한다. 가격은 남성용과 동일.

 

요즘도 피쉬테일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필자는 이 제품을 적극 추천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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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쪽 패션에 관심이 있지만, 보통은 가격이 매우 비싸 구매를 꺼려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프릭스 스토어를 적극 추천해준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핏과 색감도 합격 점수를 주기 때문.

 

취급하는 브랜드도 많고, 협업하여 나온 제품도 다양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둘러보길 바란다.

 

FREAK'S STORE

www.freaksstore.com/